단 하나도 없습니다.

날씨가 무척 추웠는데, 히터가 고장이 나서 밤새도록 추워서 덜덜 떨며, 잠을 못잤습니다. 객실 문도 잘 열리지도 않고 잘 잠겨지지도 않고 호텔이 너무 낡고 오래되어서 이상한 머리아픈 방향제를 진하게 뿌려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. 일행 8명이 모두가 불평불만이 대단하여, 제가 호텔비 모두 변상하게 되었습니다. 부킹컴에서 이 호텔은 삭제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무료조식이 좋았음. 4성호텔급은 아니지만 커피도 좋았고 크로아상이나 후레이크도 애들이 잘 먹었음. 욕실은 욕조가 있어 장거리 피로 풀기에 좋았음.(삼인실)

방음이 안되는 편이었음. 직원중 물값을 임의로 부르는 불친절도 있었음.(작은생수병1유로인데 2유로라고 ㅋㅋ) 아침 8시에 셔틀버스를 놓치면 시간 낭비가 많음. 그 지역에 호텔만 덩그라니 있고 기타 시설이 (레스토랑 빵집 소매점) 하나도 없음. 차로 한참 가야되고 영업 종료 시간이 7:시반에서 8:00 라서 물 같은 거 미리 구비해야 되는 상황임.

호텔 셔틀을 적절하게 운영하여 로마시내까지 아침에 갈수있어서 좋았으며 아침밥을 줘서 또 좋았습니다.

저녘 식사를 선택의 여지없이 '오늘의 메뉴'하나로 너무나 터무니 없는 가격에 제공하였습니다. 18유로.